숫자 두 개를 합치고 또 합쳐서 2048을 만드는 게임이다. 규칙은 단순한데 한 판 하다 보면 자꾸 "한 판만 더" 하게 된다.. 설치도, 회원가입도 필요 없다. 아래에서 바로 시작하면 된다. PC에서는 키보드 방향키로, 휴대폰에서는 화면을 밀어서 한다. 실수했으면 되돌리기로 한 수 무를 수도 있다.
작년(2025년) 7월에 미국 국채를 공부하면서 채권 용어와 위험을 정리한 글 을 썼다. 그때 나는 채권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었고, 글 마지막을 "과연 나는...... ??"으로 끝냈다. 그 뒤로 1년 남짓 지나는 동안 실제로 채권 두 가지를 샀다. 하나는 ISA 계좌에서 산 국내 캐피탈채(장외채권)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 30년 국채 ETF다. 결과는 꽤 달랐다. 그 이야기를 적어 둔다.
내년에 맡을 사업 중에 온톨로지 기반 지능형 플랫폼 구축 사업이 있다. 그런데 사실 온톨로지는 용어만 들어 봤지, 개념이 뭔지, 늘 하던 관계형 DB(RDB) 설계와 뭐가 다른지 잘 몰랐다. 그래서 지난주 관련 세미나에 다녀왔다. 실무자 입장에서는 그중 직접 온톨로지를 만들어 보는 시간과 의미 기반 인프라를 다룬 시간이 이해에 도움이 됐다. 내용이 추상적이긴 했지만 감은 잡혔다. 들은 내용과 검색한 자료를 더해서, 나 같은 입장의 사람이 읽을 수 있게 정리해 둔다.
이번 주에 제주 출장이 있어서 김포공항에 갔다.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맨 처음 비행기를 탈 때는 체크인이 뭔지, 신분확인은 어디서 하는지, 보안검색은 또 뭔지.. 용어도 모르고 순서도 몰랐다. 버스는 표 끊고 자리에 앉으면 끝이다. 그런데 비행기는 타기 전에 거쳐야 할 단계가 여럿이다. 처음 타는 사람한테는 꽤 고난도 교통수단인 셈이다. 그래서 이번 출장길에 단계마다 사진을 찍어 왔다. 김포공항 국내선 기준으로 순서대로 정리한다.